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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공연 대처

ㅇㅇ
2022-08-28
조회수 192

일요일 공연 불참 아티스트가 있다는 것을 지금 확인했습니다. 무려 헤드라이너의 불참이네요. 

금요일까지 무료 취소였다는 사실도 내일 갈 준비를 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황당하네요.

딱히 거기에 대한 보상도, 대책도 없는 것 같던데 그러면 최소한 티켓을 구매한 전원에게 문자 등으로 확실히 알리고, 환불 의사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해야 했던거 아닌가요?

하루에 10만원을 내고 가는 공연인데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에만 불참 공지라며 올려 놓고.. 누가 그걸 매일 들락거리며 확인합니까? 

분명 당일에 가서 아티스트 불참 소식을 아는 사람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이고, 아티스트 불참 자체로 불만을 제기하는게 아닙니다.

사전에 전달만 확실히 되었다면 이렇게 황당하진 않았을 겁니다.

이제와서 취소도 안되고, 가려고 예약한 교통편이며 숙소며.. 인스타그램 댓글만 보아도 비슷한 상황인 사람이 많아보입니다. 

JUMF측은 이에 대한 대처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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