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반복되는 경기장 근처 소음 피해는 누가 보상해 줍니까?

익명
2023-08-12
조회수 52

락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한마디 합니다!

전주 시민을 위한 자선 공연도 아니고 수익 사업인데 왜 관계도 없는  주변분들이 주말내내 

소음 피해를 입어야 하는지! 

구도심이라 노약자 분들도 많고 최근 다세대 주택도 많아 힘든 삶에 주말이라도 편히 쉬고 

싶은데 아침부터 밤늦게 까지 쿵쾅데는 소리에 속이 울렁거려 못견딜 지경 입니다 !

과거에도 현장사무실에 차후 개선을 호소 했는데 뭐 올해도 역시나 군요 

개인적으로 편찮으신 어머니를 집에서 간호하고 있는데 절대 안정이 필요함에도 

소음 스트레스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님니다!

낙후된 전주에 활기를 불어 넣고 경제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부분도 

백번 이해합니다!

어떤 분들은 3일동안 인데 뭘 그러냐 하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안으로 넓은 광장이 이곳밖에 없나요?

아니면 밤늦게 까지 쿵쿵데지 않게 시간제한을 둘수도 있지 않나요?

왜 주택이 밀집되어져 있는 이곳에서 밖에 할 수 없었는지 

체육공원이나 소리문화 전당 야외 공연장도 있구요

아무리 좋은 음악도 근처 주민들은 그냥 견디기 힘든 소음공해일뿐입니다!

허가를 내주는 시 담당자 분들이나 엠비씨 관계자들 주민들 피해에 대해

 조금이라도 생각이란걸 하셨나요 ? 

본인들 부모가 근체에 있어 피해를 입고 있는데도 매년 이러실건가요?

경기장 개발로 언제까지 이곳에서 행사를 할지 모르겠지만 

주민들 소음공해 피해를 나몰라라 하는 이런 행사 결단코 반대합니다!!!!!!!!!!!!

이글을 전주시장 덕진구청장 전주엠비씨 사장 그외 행사기획자 모두 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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